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방위사업청, 대성동 초등학생에 과학교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최근 사회공헌활동 ‘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무장지대(DMZ)안에 있는 대성동 마을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열린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드림(dream) 프로젝트’는 비무장지대 등 북한과의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과학교실, 의료봉사 등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과학교실은 방위사업청 백윤형 대변인(공사34기ㆍ전투기조종사)이 강사로 나서 항공기에 작용하는 양력(lift)과 추력(thrust) 등에 대한 기초과학 원리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방위사업청의 사회공헌활동인 ’드림 프로젝트‘ 는 열린 과학교실 외에도 이벤트 마감일인 6월 25일까지 5000개의 메시지가 모이면 오는 7월 1일에는 열린의사회와 함께 최전방 철원군에 위치한 대마리 마을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 6일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현장을 일반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벤트 참여자를 중심으로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 방산공장을 견학하는 팸투어도 추진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 노대래 청장은 “사회공헌활동, 팸투어 등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방위사업청이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