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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비키니 ‘보정 필요없는 몸매’란 이런 것
데뷔하자마자 ‘비키니 화보’…상큼ㆍ발랄 ‘美’로 승화

[헤럴드경제= 남민 기자] 최근 데뷔곡 ‘댄스 파티(DANCE PARTY)’로 혜성 처럼 등장한 신인 4인조 걸그룹 비키니(Bikiny: 재인, 해이, 미지)가 22일 남성 월간지 MAXIM 7월호를 통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 풀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비키니는 신인다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걸그룹으로는 드물게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는데 그만큼 멤버 개개인의 몸매가 아름답다는 것을 주변에서도 ‘인증’한 셈.

비키니 멤버들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월간 MAXIM에 데뷔와 동시에 등장, 앞으로의 활약상을 예고하고 있다.

태어나 처음 입어본 비키니 패션. 걸그룹 비키니의 재인-해이-미지, 무보정 몸매 과시 [사진=맥심코리아]

비키니 화보인 만큼 걸그룹 비키니 멤버들도 순수하면서도 큐티섹시한 매력을 잔뜩 담아 화보 촬영에 임했다. 멤버들은 태어나서 이번에 처음 비키니를 입어봤다고 한다. 그룹의 리더인 재인은 “비키니 화보 하면 섹시미를 많이 연상하시는데, 저희들은 발랄한 여성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화시키려 노력했다” 며 “앞으로도 비키니 화보에 대한 이미지가 저희들로 인해서 좀 더 개선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걸그룹 비키니 재인-해이의 상큼 발랄한 모습 [사진=맥심코리아]

해이는 비키니라고는 이날 처음 입어봤지만, 가장 대범하고 적극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MAXIM 7월호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MAXIM 7월호에서는 비키니 이외에도 미스 차이나 아이샹젠, 거친 남자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김기범, 음악의 신 이상민, 얼짱 박세미의 섹시 화보 등도 만나볼 수 있다. MAXIM은 전 연령층이 볼 수 있는 세계적인 남성잡지다.

문의: 02-323-1182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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