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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1호 커플 임신, “신혼여행 때 이미…현재 22주”
[헤럴드생생뉴스] SBS ‘짝’ 출신 1호 부부 김종윤-박은진 커플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종윤-박은진 커플은 21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 2012 바캉스 특집에 출연, 첫 아이가 태어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 김종윤 씨는 “기쁜 일이 있다고 들었다”는 MC들 질문에 “아내가 임신한지 22주 됐다”고 활짝 웃으며 답했다.

이어 아내 박은진 씨는 “태명은 센 발음이 좋다고 해 ‘뽀스리’라고 지었다”며 여자4호, 남자3호였던 두 사람 인연을 이용한 태명을 공개했다.



이날 박은진 씨는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임신 사실을 숨기고 스쿠버 다이빙을 나갔다가 유산 위험을 겪었다”며 “바다 속에서 순식간에 극심한 복통을 느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종윤-박은진 커플은 ‘짝’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초로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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