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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인 발자국’ 발견 논란, “대머리에 입술 없어…”
[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외계인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한 장의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계인 발자국 발견’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켄터키의 한 시골 마을에서 촬영된 것으로, 촬영자는 이 발자국의 주인공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촬영자는 발자국의 주인공 외모에 대해 “어린아이의 몸집에 대머리였고, 매끄러운 눈동자와 입술이 없는 입을 가졌다”고 자세하게 묘사하면서, “야생동물은 절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외계인이 등장하면서 마을의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겁에 질렸다”고 당시 상황을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외계인 발자국이 발견된 지역은 1950년대 외계인 목격 사건이 일어난 장소와 가까운 곳으로 알려져, 괴생명체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자국만 봐서는 외계인인지 들짐승인지 알수 없다”, “외계인 발자국 말고 얼굴을 찍었어야지”, “정체가 뭐든지 간에 마을 주민들은 공포스러웠겠다”는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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