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KMH(대표 한찬수, 122450, www.ikmh.co.kr)는 한찬수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자사주 6825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 KMH 임원진은 자사주 6320주, 14일에는 7180주를 취득한 바 있다.

이에따라 임원들의 자사주 보유량은 총 307만1313주로 늘어났다.

KMH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는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최근 임원들의 연이은 자사주 매입도 이러한 인식에 따른 것”이라며 “임원들 스스로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경영 책임 의식을 더하고 회사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