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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만원대 실속·맞춤형 소형아파트…울산 남구 대현동 모닝스카이 관심집중!!

울산 부동산시장이 올 들어 활황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소형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수요자들의 강한 매수세와 함께 전세물량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울산은 지난 3월 16개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거래량 증가세를 보였으며, 매매·전세값 상승률 및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등에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작년 울산시 전체 거래량의 75%를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어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시장을 주도해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소형아파트의 인기를 반영하듯 요즘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주택 유형으로 각종 세제혜택도 풍부해 부동산 제테크 상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울산에서도 최근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남구 대현동에 들어설 예정인 ‘대현동 모닝스카이’는 선암 호수공원, 홈플러스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고속버스터미널, 종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시내권으로 차량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현동 모닝스카이 관계자는 “철저한 수요층 분석을 통해 신혼부부 및 1~3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구20평형을 주력 평형으로 구성하고 시스템에어컨 및 각종 빌트인가전을 제공하여 입주민과 실속임대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전했다.


대현동 모닝스카이는 총 319세대로 도시형생활주택 247세대 / 오피스텔 7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달동 뉴코아 아울렛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 및 문의는 전화(052-266-1331)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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