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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저축은행, 서초지점 확장이전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아주저축은행은 서울 강남역 인근 청남빌딩 2층으로 서초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진 왼쪽부터)이태용 아주 부회장,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 홍정기 아주저축은행 서초지점장, 이윤종 아주캐피탈 대표 등 아주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해 아주저축은행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아주저축은행 서초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12개월 연 4.4% 금리의 ‘아주힘찬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청주 영업부 등 9개 지점에서는 4.3%의 금리를 적용한다.

아주캐피탈이 지난 2월 하나로저축은행을 인수해 상호를 변경한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3월말 기준 BIS비율이 15.85%에 달한다.. 지난 3월 서울 문래∙수유, 경기 수원 등 수도권에 4개의 지점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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