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공원 옆 아파트가 분양을 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 121-3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천안백석2차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아파트 시장이 불황인 지금도 공원 옆 아파트 단지는 쾌적한 환경에 조망권까지 더해 ‘그린 프리미엄’이 붙고 있기 때문이다.

‘천안백석2차 아이파크’ 옆에는 현재 면적 7194㎡의 수변공원이 조성 중이다.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활동의 공간이 될 이 수변공원은 아파트 가치까지 상승시킬 전망이다.

전용면적 84~220㎡의 다양한 평형대와 총가구수 1562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로 백석4지구에 위치해 두정, 불당동과 함께 신거주벨트여서 조망이나 천안 내 연계성이 뛰어나며,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전철 등 승용차와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모두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아파트라는 컨셉도 특징이다. 단지조성과 커뮤티니 시설을 수변•어린이공원과 연계배치 해 자연과 어우러진 유아놀이터는 자녀들이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치했다.

휘트니스 클럽과 독서실 등 여가와 취미활동은 물론 입주민들 간의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했다. 또한 맘스앤키즈 카페를 만들어 보다 나은 육아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앞 환서초등학교를 비롯해 백석초, 오성초, 백성중 등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환서중학교(가칭)가 신축중에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도 없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삶의 질을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공원 인근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단지와 인접한 공원은 이제 교통, 인프라, 학군과 함께 아파트 구입의 새로운 기준이 됐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41-56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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