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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튜디오형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주목

한라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등 미리 소형주택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대형건설사들이 소형주택 브랜드를 내걸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중 특히 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 STUDIO’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라비발디 STUDIO’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다. 여기서 스튜디오란 거실과 주방 등이 원룸형태로 된 주거형태로 대형 건설사답게 기존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별화된 설계와 스마트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진구 범천동 일대에 위치한 이 주택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이며, 동서고가도로, 황령산터널, 중앙로 등 교통의 중심지이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CGV와 평화시장이 모두 반경 1㎞ 내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서면지역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임대인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전포•범천동 인근은 금융업종 종사자들이 많아 소형주거시설의 이용도가 높고 부전동 일대의 메디컬센터, 백화점, 학원가 등의 수요들도 흡수할 수 있다.


업계관계자는 “대형건설사들의 기술력과 브랜드가 소형주택시장에 인기몰이에 한층 더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며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대형건설사가 부도 등의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62~23.84㎡ 총 150가구, 오피스텔 전용 26.59~29.81㎡ 272실로 구성된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STUDIO 422’는 오피스텔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문의 : 051-805-042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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