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미우호협회(회장 한철수ㆍ사진)는 협회창설 제 21주년 기념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김성한 외교통상부 차관, 존.D.존슨 미8군 사령관, 권오성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박재규 경남대 총장을 비롯한 미군 장병, 주한미국 대사관 및 상공회의소 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한미간 우호를 다지게 된다.
또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과 문화교류, 친선체육활동, 축제 개최, 입원환자 돕기 자원봉사활동 등 한미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한 미군 장병 4명과 군무원 1명에게 ‘한미우호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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