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BC카드는 여러 적립카드를 스마트폰에 모을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어플리케이션(앱)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오더 앱은 가맹점 방문 시 스탬프 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아 다른 카드로 적립을 하거나 분실 시에 그 동안 적립 받은 내역들을 보장받지 못했던 불편들을 보완해 스탬프 카드를 모바일로 저장해 카드결제와 연계해 자동으로 통합ㆍ관리해주는 서비스다.

7월 31일까지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BC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모바일 스탬프 1매를 지급하며, 5매를 모으면 아이스초콜릿 교환쿠폰을 제공한다.

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배스킨라빈스 및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결제시에도 모바일 스탬프 1매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5매를 모으면 전국 배스킨라빈스 및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해피콘 5000원권’ 교환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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