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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오성 ‘신의’ 합류..이민호와 대립 관계 형성
배우 유오성이 SBS 새 드라마 ‘신의’에 출연한다.

‘신의’ 관계자는 6월 1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오성이 최근 ‘신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유오성은 조정의 실권자 기철 역을 맡을 예정이다. 기철은 원나라의 지배를 받는 고려에 머물며 권력을 휘두르는 인물로 최영(이민호)과 긴장감 넘치는 대립관계를 형성한다.

한편 ‘신의’는 추적자(THE CHASER)’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되며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김희선, 이민호가 호흡을 맞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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