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이석기, 기본 안된 인물. 무식의 소치”
[헤럴드생생뉴스]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종북 및 애국가 논란에 휩쌓인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기본적 자세가 안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18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이 의원의 애국가 부정논란에 대해 “국회의원으로 기본적인 자세가 안돼 있는 예기”라며 “이념적인 논쟁을 떠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부 장관을 지냈던 정 의원은 “(애국가 부정은) 이념의 차이에서 오는 것 이전에 이 의원의 무식의 소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기본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전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이 의원이 국회에 들어오면서 20대에 학생운동 하던 자세로 국회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얘기를 한 것을 보면 국회를 투쟁의 장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