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는 22인치(55.88㎝) LED모니터(모델명 X-Star DL2217LED)를 최근 내놨다. LED패널을 채택해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저전력 LED패널을 적용해 전력소비를 줄인 동시에 유해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최대 1680×1050의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5ms의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 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시야각은 상하좌우 160도를 지원한다. 특히 3만:1의 동적명암비로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해 심도 깊은 화면 제공한다고 디스플레이랜드는 소개했다. 가격은 일반형 16만원, 무결점형과 강화유리가 장착된 제품은 각각 17만원.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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