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위춘은 중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걸(超级 女声)’ 우승자 출신으로 2011년 중화권 20대 연예인 중 최고 소득(한화 92억 원)을 올린 톱스타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봉송 주자로도 나선 바 있는 리위춘은 포브스 선정 중국 문화예술 유력인물에 최연소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중국 유력매체를 동시에 초청해 리위춘의 한국여행 체험활동을 중국전역에 보도할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관광공사 중국유학생 SNS 기자단이 리위춘의 방한일정(19일~23일)에 동행해 신랑웨이보(新浪微博)와 공사 SNS 플랫폼인 버즈코리아(www.ibuzzkorea.com)를 통해 생중계한다.
한화준 관광공사 중국팀장은 “중성적인 매력으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리위춘을 통해 중국의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국자유여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에서 열리며, 중국인 유학생과 중국 관광객 약 150명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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