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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레이드앤소울 21일부터 공개테스트 시작, "3일남았다"
[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해외 게임 대작들의 공세 속에 2012년 한국 게임을 대표하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이 최종 카운트다운(D-3)에 들어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목)부터 누구나 블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들어간다고 밝히며, 김택진 대표의 6년간의 제작 소회를 담은 공개 편지와 공식 예고편을 발표했다.

김택진 대표는 공개 편지를 통해 “어렸을 때 상상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 블소의 시작이었다”며 “우리의 영웅담을 담고 우리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어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보여주고 싶은 세계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블소팀이 그려왔던 꿈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엔씨소프트는 웰메이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는 블소의 액션, 비주얼, 스토리 세 박자를 충실히 구현한 공식 예고편도 공개했다.

블소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내려받기와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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