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패널을 채택해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저전력 LED패널을 적용해 전력소비를 줄인 동시에 유해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최대 1680 x1050의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5ms의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시야각은 상하좌우 160도를 지원한다.
특히 3만:1의 동적명암비로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해 심도 깊은 화면 제공한다고 디스플레이랜드는 소개했다. 250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 인터넷 동영상 강의나 자막이 있는 영화 감상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16:9의 화면비율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제거하는 동시에 스타그래프트 같은 게임 유저들을 위한 4:3모드 제공한다. 좌우 2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로 별도의 스피커 없어도 생생한 음원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2인치 ‘엑스스타 DL2217LED’ 모니터는 일반형과, 무결점형, 강화유리가 장착된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일반형 16만원, 무결점형과 강화유리가 장착된 제품은 각각 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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