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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진’ 송승헌-박민영, 무자극 순수 멜로 ‘애틋’
배우 박민영을 사이에 두고 송승헌과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지난 6월 17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 8회에서는 영래(박민영 분)와 혼인하려는 경탁(김재중 분)과 영래의 곁을 떠나야만 하는 진혁(송승헌 분) 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혁과 영래는 서로를 향한 한층 더 애틋해진 속마음을 드러내며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그동안 소극적으로만 보이던 영래가 떠나는 진혁에게 “가지말라”고 붙잡으며 적극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진혁과 영래의 사랑이 시작되나요” “애틋한 두 사람의 눈빛이 잊혀 지지 않습니다” “진혁과 영래, 그리고 경탁 세 사람의 사랑이야기가 더욱 궁금해 집니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진’에서 진혁은 조씨부인(장영남 분)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고, 안동김씨 세력은 진혁과 이하응이 대비마마의 세력을 등에 업을까 두려워하며 그에게 위협을 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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