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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률 높은 수원, 안정적 임대수익 올리는 오피스텔 어디?

최근 아파트의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데다, 주식시장도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재테크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의 장기침체에도 불구하오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의 무분별한 투자는 금물이다. 오피스텔은 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주변 오피스텔의 임대시세와 공실률, 교통여건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 특히 분양가 대비 수익률도 꼼꼼히 따져봐야 적정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서울 강남이나 도심권에 분양되는 오피스텔보다 경기권에 분양되는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의 자료에 따르면 6월 현재 오피스텔 연 수익률은 서울 강남이 5.27%, 서울 도심인 종로ㆍ을지로ㆍ신문로ㆍ남대문이 5.58%로 이에 반해 경기도는 6%로 나타나 서울보다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작년 서울 주요지역에 분양했던 소형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1억 5천만원에서 2억원이 훌쩍 넘었다. H건설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분양했던 소형주택은 분양가가 2억 2천만원 선이었으며, D건설이 마포구 대흥동에 분양한 오피스텔은 2억 4만원의 고가 오피스텔이었다.


동산뱅크 장재현 팀장은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로얄층과 비로얄층의 분양가는 차이가 나지만 월임대료는 별 차이가 없다”며 “이왕이면 저렴하게 매입 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데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성진종합건설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분양중인 수익형 소형아파트 ‘콤팩트 하우스’는 1억원 미만의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2층 ~ 지상 14층 규모로 27㎡형 이하 소형아파트 228실로 이루어지는 이 소형아파트는 이 지역에서 5년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주거용 건물이자 지역 최초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분양면적 24㎡의 분양가가 7,900만원으로 주변시세와 비교해보면 (보증금 500만원에 월 45만원) 수익률은 10.5%로 상당히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대출 60%, 금리 5.5% 기준.) 특히 8.09평형의 경우 실 사용면적이 8.16평이나 되기 때문에 전용률이 100%가 넘는다.


사업지 2분 거리에는 분당선 연장선인 수원시청역이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2013년 완공 예정으로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성남 분당신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까지 이동이 매우 편리해 질 전망이다. 분양문의 : 1899-228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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