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타임(Quality Time)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508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푸조는 지난 3월 ‘리사 오노 내한 공연’ 초청에 이어 2번째 프로젝트로 남산자동차극장에서 영화 시사회를 개최, 508 고객 100명을 초대한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올해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지난해 칸 영화제 개막작 선정 등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29일 남산자동차극장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서 가능하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두 번째 퀄리티 타임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며 “푸조의 제품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