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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프렌드, 게릴라 쇼케이스 대성황 ‘폭풍열광’
남성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게릴라 쇼케이스를 개최, 강남 일대를 마비시켰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6월 17일 서울 강남 엠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러브 스타일’(LOVE STYLE)‘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됐음에도 순식간에 수 백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팬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된 공연인 만큼 멤버들은 신곡 ’러브 스타일‘을 비롯해 새 음반 수록곡 ’소나기‘와 ’내여자 손대지마‘ ’내가갈게‘ 등을 열창하며 현장에 모인 팬들과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남 군단 출현에 강남이 들썩였네” “신곡 대박예감” “실물로 보면 비쥬얼 종결일 듯” “아이돌이라 게릴라 콘서트가 많이 부담스러웠을텐데, 정성이 대단하다” 등 지지를 보냈다.

보이프렌드는 ’러브 스타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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