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JYJ 문자 공개 “미안하다 사랑해”…닭살 돋는(?) 우정과시
JYJ 문자 공개

[헤럴드생생뉴스] 그룹 JYJ의 문자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JYJ 멤버 김재중은 지난 15일 “우리 멤버들 문자를 뒤져보니 조금 닭살이긴하네... 남자들끼리... 아! 갑자기 힘이 난다! 오늘도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과 박유천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지난 3월 14일자 문자 메시지로 김재중은 박유천에게 “같이 밤 새워주고 싶었다. 같이 더 울어주고 싶었다. 미안하다 사랑해”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은 박유천이 부친상을 당한 날이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은 “준수야, 나 어제 네 댄스버전 뮤비 봤어”, “나 밤새고 지금 모텔에서 감탄하는 중”이라며 김준수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꽃미남 종사관 김경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