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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의아이들 광희 “재활치료 중..활동에 지장은 없다”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광희는 지난 6월 15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광희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2-툰드라 편’을 촬영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다른 출연자들 보다 앞서 귀국해 치료를 받았고, 프로그램의 하차를 결정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현재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향후 음반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제국의아이들 활동에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을 많이 한 것이 사실이다. 주위 분들의 우려도 컸다”면서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무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희는 또 “이번 새 음반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제국의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이번 활동의 목표는 우리의 히트곡을 만드는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7월 4일 자정 신곡의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운대(부산)=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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