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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의 품격 서열…이종혁, “요즘은 쌍꺼풀 없는 남자가 대세”
[헤럴드생생뉴스] SBS 인기 드라마 ‘신사의 품격’ 서열이 공개됐다.

배우 이종혁은 최근 SBS ‘고쇼(GO Show)’의 ‘감수성의 제왕’ 녹화에 참석,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신사의 품격’ 네 남자에 대한 서열을 매겼다.

이날 녹화에서 이종혁은 현재 출연중인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 속 꽃중년 4인방의 외모 서열 중 스스로의 외모를 1등이라 말했다.

특히 이종혁은 “요즘은 쌍꺼풀 없는 눈을 가진 남자가 대세”라면서 스스로 대세남임을 강조했다.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를 아우른 1등 외모라는 것이다.

이종혁은 또 “드라마 촬영 때 대본을 커닝해본 적이 있다”면서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혁이 밝힌 ‘신사의 품격’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 자신감이라면 서열 1위 맞다”, “그 서열이 외모서열이었다니”, “그런데 저 서열은 이종혁 혼자 정한 건가?”라는 반응을 전하며 재밌어했다.

이종혁이 출연한 이날 ‘고쇼’는 15일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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