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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빅, 두 번째 라이브 공연 통해 가창력 과시 ‘눈길’
실력파 남성2인조 그룹 투빅이 다시 한번 가창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투빅은 6월 15일 5시부터 1시간 동안 글로벌 온라인 소셜방송 서비스인 유스트림의 투빅 공식 채널에서 두번째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미 첫번째 방송에서 멤버 준형이 브라이언 맥라잇의 ‘someday someway somehow’, ‘the rest of my life’, 나윤권의 ‘멍청이’ 총 3곡을 불러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이번 두번째 방송에서는 멤버 지환도 함께 나와 제임스인그램 ‘Forever more’, 보이즈 투 맨의 ‘On hended knee’, 지난 12일 출시한 싱글앨범 ‘나이기를’까지 총 3곡을 라이브로 부르며 투빅만의 완벽한 화모니를 보여줬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앵콜 요청에 지난 첫번째 방송에서 준형이 솔로로 부른 브라이언 맥라잇의 ‘the rest of my life’를 이번에는 지환과 듀엣으로 부르며 또 다른 느낌의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난주 방송에서 준형도 대박이던데 지환과 같이 듀엣으로 부르니까 장난 아니네요”, “진짜 이게 라이브로 부른 거에요? 대박이네요”, “라이브가 더 매력있는 거 같아요”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게다가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과 외국 팬들도 소셜채팅에 참여하여 투빅의 노래와 가창력에 큰 관심을 가지기도 하면서, 차후 실력파 그룹 투빅의 해외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투빅은 “두 분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혹시 쌍둥이인가요?”, “방송은 언제 나오나요? 활동 계획은?”, “다이어트 계획은 없나요?” 등 팬들이 유스트림의 소셜채팅을 통해 남긴 질문들도 확인하며 즉석에서 답변을 해주기도 했다.

특히 한 팬은 “투빅의 별명, 텔레투빅 어떠신가요?”라는 질문에 투빅은 박장대소하면서도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 내내 친근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투빅은 “세번째 라이브 방송에는 더 많은 것을 준비해 오겠다”며 “앞으로 유스트림 투빅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신청곡도 받아 보이는 라디오나 미니 콘서트 형태로 라이브를 지속적으로 들려드릴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투빅의 첫번째 라이브 방송은 유스트림 유스트림 투빅 공식 채널(http://www.ustream.tv/channel/twobic)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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