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웅진케미칼은 지난 13일 창립 40주년(7월 1일)을 기념, 충남 공주군 유구천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사진>에는 웅진케미칼 본사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 유구천 일대의 쓰레기 줍기와 청소 등 환경 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간단한 창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
박찬구 웅진케미칼 대표는 “회사 내부적으로만 기념하는 일반적인 창립 기념 행사 대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뜻깊은 창립 40주년이 됐다”며 “ 앞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 책임경영 실천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하자”고 말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웅진케미칼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 해 약 1만20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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