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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윤택 헤어디자이너 예비신부 `임신 6개월'
[헤럴드생생뉴스] 위암 투병 중인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홍보대행사 AMG글로벌은 15일 임윤택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임윤택과 예비신부 이혜림 씨(29)는 지난해 5월 지인들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당시 위암진단을 받아 힘든 시기였던 임윤택은 혜림 씨로부터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받았고, 혜림 씨도 솔직 담백하며 남자다운 임윤택의 모습에 반해 마음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결혼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올해 여름이 가기 전에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6개월로 9월 출산 예정인 이혜림 씨는 AMG글로벌을 통해 “힘든 시기에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다. 결혼 이후에는 헤어디자이너 일을 잠시 접고 전업주부로서 신랑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살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위암진단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임윤택은 이 씨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멤버들이 주주로 참여하는 독립기획사 ‘울랄라컴퍼니’를 설립했다.

‘울랄라컴퍼니’는 장기적으로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지만, 당분간은 울랄라세션의 음반(음원)제작과 공연기획, 매니지먼트 사업에 집중하고, 추후 다각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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