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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드랑이 선풍기 출시 ‘화제’…일본 중기업체, USB선풍기 선보여
겨드랑이 선풍기

[헤럴드생생뉴스] 예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한 여름을 앞두고 발바닥과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이들을 위한 ‘USB 쿨러’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한 업체가 선보인 이 제품은 더운 여름, 사무실에서 일하는 땀이 많은 이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의 전원은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하는 형식이다. 소형 팬이 돌면서 바람이 나오는 고무호스의 길이가 33cm에 달하기 때문에 발끝까지 뽀송뽀송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종아리와 발목은 물론 팔뚝에도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흥건하게 땀에 젖은 발바닥은 물론 겨드랑이도 뽀송뽀송하게 말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비치 발리볼 등을 부풀리는 ‘펌프’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제조사 측은 강조한다.

‘발바닥 겨드랑이 쿨러’의 가격은 1980엔(한화로 약 29000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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