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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자 민망포옹, “오지호 손이…보기만해도 ‘화끈’”
[헤럴드생생뉴스] 한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오지호 이영자 민망포옹 영상이 또다시 화제다.

14일 방송된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한 김현주는 ‘택시’ 열혈시청자 임을 밝히며 한때 떠들썩했던 ‘오지호-이영자 영상’을 언급했다.

이날 김현주는 이영자에게 “영자씨, 오지호…”라고 말하자, MC 공형진은 “그 예긴 불문율이다. 안 하는 거다”라고 급히 상황을 정리하려 했지만 김현주는 “나 그 영상 핸드폰에도 넣어놨다”고 짓궂게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오지호 나 책임져라. 나 어디 못간다”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호-이영자 영상’은 2010년 5월20일 ‘택시’ 방송분에서 이영자가 “힘 좋기로 유명하시니깐, 어느 정도 힘인지 제가 뛰어와서 한 번 안겨보겠다”고 제안 하면서 오지호에게 안긴 사건이다. 당시 이영자가 오지호에게 뛰어가 점프해서 안기는 순간 오지호의 손이 이영자의 양다리 사이로 들어가면서 민망한 자세를 취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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