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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사랑나눔 긴급구호키트 제작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은 최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긴급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갖고,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패밀리가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나눔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전 세계 포스코패밀리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을 말한다.

긴급구호키트 제작에는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 송도SE 그리고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는 태풍, 지진, 홍수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모포, 속옷, 세제, 수건 등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돼있다. 긴급상황 발생시 인천 등 재난지역에 24시간내에 배포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안전한 도보가 가능하도록 초등학교에 투명우산 전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섬마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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