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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쌍 빌딩 매입…53억원 빌딩, 길-개리 공동명의로 소유
리쌍 빌딩 매입

[헤럴드생생뉴스] 힙합 듀오 리쌍이 53억원 빌딩을 매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쌍의 길과 개리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공동으로 빌딩을 매입했다. 매입 가격은 53억 원에 달한다.
해당 건물은 1989년 지어져 노후 됐지만 입지조건은 최상급이다. 신사동 방면에서 가로수길 초입으로 최근 뜨겁게 떠오르는 세로수길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빌딩 공식적으로 길과 개리가 2분의 1씩 소유하고 있다. 53억 원에 대한 권리도 절반씩 있는 셈이다.

현재 가로수길 인근에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배우 류승범 정도. 류승범은 2010년 가로수길 인근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리쌍은 젊고 트렌드에 민감한 힙합뮤지션답게 최근 뜨고 있는 가로수길에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쌍(가수)

네티즌들은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음악으로 돌려주세요”, “리쌍 같은 팀이 돈을 많이 벌어야지”, “둘이 예능 나오더니 부자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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