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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특화 아파트 뜬다???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눈길

최근에 ‘교육’이 주택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파트 입지에서부터 분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에듀시스템을 접목시킨 교육 특화 아파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


교육 특화 아파트는 인근 명문 학군들과 대형 학원가가 풍부하게 위치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 돼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30~50대 수요층에게 인기가 두텁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여건 조성을 위해 통학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별도의 정류장을 설치하거나, 주요 위치에 지능형CCTV를 설치하여 범죄 예방효과를 높이는 등 아이들의 안전에도 신경 써 자녀를 둔 입주민을 중심으로 주거만족도가 향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 특화 아파트는 교육 시설 인근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상업부터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는 편”이라며 “따라서 향후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탈 경우 높은 시세 경쟁력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6월 중순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단지의 이름만큼이나 교육과 주거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기울인 아파트로 평가 받는다. 설계 단계부터 교육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를 중심으로 1km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통학이 편리하다. 또 ‘수원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영통지구 대형 학원가가 가까워 입주시 다양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도 아이들을 위한 온돌마루로 시공한 ‘독서실’을 조성해 단지 내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단지 내 문고, 전자도서관, 정보검색실, 스쿨스테이션 등 교육특화 시설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 아파트는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3-2번지 외 33필지에 입지하며 지하 2층, 지상 18~21층 8개동 규모이다. 구성은 전용면적 59~142㎡, 총 530가구로 공급된다.


2012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이 도보권이고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 할 수 있다. 단지와 ‘방죽역’의 거리는 약 500m 정도이며 개통시 서울과의 교통편의가 한층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 1544 – 0776


헤럴드미디어/onlinenews@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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