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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에 남진, 장윤정, 박현빈 등 ‘최강 트로트 군단’ 총출동
트로트 가수 남진, 장윤정, 박현빈 등이 한 무대에 오른다.

6월 15일 오후 7시 20분 여수 웅천지구 환승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여수 특집 전국 TOP10 가요쇼’ 공개 녹화가 약 2시간동안 펼쳐진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이날 녹화에는 여수시 홍보대사인 장윤정과 남진을 비롯해 현철, 현숙, 임수정, 김용임, 김정민, 최영철, 박현빈, 윙크, 홍원빈 등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 20여 팀이 대거 출연한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이날 공연의 MC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맡았으며 김용환 30인조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로 진행된다.

방송 관계자는 “여수에서 연일 수많은 공연이 펼쳐지고 있지만 대부분 아이돌 위주로 중장년층이 즐기기에는 조금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무대는 여수 시민들과 엑스포를 찾은 4, 50대 중장년층에게 음악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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