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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6월 컬처클래스, 해설과 관람이 있는 루브르박물관전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오는 25일 ‘6월의 신영컬처클래스’로 해설과 관람이 있는 ‘루브르박물관전’ 강좌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 (서초동 예술의 전당 내)에서 예술의 전당 전시사업부 손미정 선임과장이 들려주는 전시해설을 듣고 난 후, 한가람 미술관동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를 관람하게 된다.

루브르박물관은 지난 5년 동안 해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1위로 등극하며 연간 약88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명소다. 이곳 대표 소장품 110여점이 6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어, 신영증권은 ‘신영컬처클래스’ 강좌를 통해 고객들에게 강의과 전시관람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휴관일 특별관람의 형태로 이번 강좌를 기획하게 됐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서양철학과 인문학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가 강사의 해설과 함께 서양문화의 기원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2007년부터 매년 ‘퐁피두센터특별전’, ‘오르세미술관전’, ‘루브르박물관전 ‘등의 대규모 전시를 꾸준히 후원해오며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통해 가능하며,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제한된 정원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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