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골든타임’ 고사 현장 공개, 이선균 “시청자 만날 순간 기다려져”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드라마 성공과 안전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골든타임’ 제작진 측은 지난 6월 11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장안세트에서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에는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등의 출연배우와 권석장 PD를 비롯한 전 촬영스태프가 모였다.

이날 배우들과 제작진은 고사를 진행하기 앞서 세트를 둘러봤고 응급 의학 병동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완벽한 세트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선균은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라고 우렁차게 각오를 밝혔으며, 황정음은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촬영되게 해주세요”라고 명랑하게 무사 촬영을 기원했다. 


또한 배우들 및 제작진 일동은 “한국 드라마에 길이 남을 의학드라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골든타임’은 종합병원 외과를 배경으로 한 의학드라마로 ‘마이 프린세스’ ‘파스타’ 등을 히트시킨 권석장 PD의 차기작이다.

한편 ‘골든타임’은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오는 7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