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5일 부산에서 ‘화이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제국의아이들은 부산, 대전 소재의 학교를 방문해 직접 간식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공지 하루 만에 1000여 개가 넘는 방문 요청 댓글이 쇄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부산이 고향인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김동준의 방문 소식에 부산 내 여학교뿐만 아니라 공연이 펼쳐질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상가 및 지역 주민들까지도 회사에 수 차례 방문 확인 전화를 거는 등 이번 ‘화이팅 프로젝트’ 출격 소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의 ‘화이팅 프로젝트’는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16일 대구, 17일 광주, 22일 대전, 23일 부천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전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