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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세대 분리 가능형 평면 적용 화제

지난해 정부의 정책 완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최근 아파트에서 2세대가 함께 거주하면서 임대사업을 가능하게 하는 ‘세대 분리 가능형’ 평면이 속속 적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세대 분리 가능형’ 평면은 집 한 채에 별도의 주방과 화장실, 침실 등을 두어 입주자 스스로 목적에 맞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독립적인 공간구조를 말한다. 효율적인 공간분리로 경우에 따라 집주인과 임차인이 함께 살거나 부모와 출가한 자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 영통지구 인근 ‘세대 분리 가능형’ 평면이 적용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양은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전용면적 122, 142㎡에 2세대 이상 거주할 수 있는 세대 분리 가능형 평면을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집안 구조를 변형 할 수 있고 변형 시 별도의 침실, 주방, 욕실이 설치 가능하다.


특히 이 아파트는 2013년 5월 완공 예정인 삼성디지털시티 새 연구소 R5가 인접해 있어 완공시 총 2만3000명 이상의 연구인력이 상주하게 돼 높은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생활기반시설과 망포공원, 서천생태공원, 어린이교통공원 등도 멀지 않아 주거환경이 좋다.


교통 호재도 예상된다.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고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입주시기는 2013년 12월로 입주시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에 초점을 맞춘 단지설계도 선보인다. 단지 내 첨단 지능형 CCTV가 설치돼 안전한 등∙하교 여건을 마련하고 단지 내 도서관을 테마로 한 놀이마당, 독서실, 문고, 스터디룸 등을 도입해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신경썼다.


입지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3-2번지 외 33필지에 위치하며 8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 108가구, ▲84㎡ 158가구, ▲105㎡ 36가구, ▲122㎡ 152가구, ▲142㎡ 76가구 이며 총 53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문의 : 1544-077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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