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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역세권, 개발 호재... 소형 투자처 ‘여의도 시티아이’

여의도 금융타운은 영등포, 마포 일대의 배후수요를 아우르는 핵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고 72층 여의도 파크원을 비롯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전경련회관 신축 등 상주근로자 4만여 명의 여의도 오피스타운 개발호재 등으로 향후 투자가치가 상승할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루 유동인구 80만 명, 상주인구 6만 명의 여의도 임대수요를 반영하고 있는 여의도시티아이가 분양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1인 가구의 비중이 전체 가구의 23.9%, 2인 가구의 비중이 24.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1~2인 가구의 증가는 주택시장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형 투자의 골드칩인 여의도 시티아이는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 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것이 큰 경쟁력 중 하나이다.


3층 전체를 커뮤니티시설로 설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기존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설계로 3층에 스크린 골프장, 휘트니스센터, 테크조경, 카페, 독서실, 공용세탁실을 설치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녹생성장시대에 발 맞춘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주상복합처럼 든든한 내진, 내풍설계를 적용하였다. 싱글족 감각에 맞춘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에엌ㄴ의 빌트인 가전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번 분양하는 ’여의도 시티아이’는 지하1층에서 지상 18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88가구와 소형 오피스텔 104실, 총 192세대로 구성됐다. 문의 02)2633-266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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