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금융권 인턴 채용 활발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시중은행 및 보험 등 금융권의 인턴 채용이 활발하다.

외환은행은 하계 인턴을 모집 중이다. 4년제 대졸 이상 혹은 오는 8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금융, 정보기술(IT)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8주 동안 근무하게 되며 우수 수료자에 한해 정규직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13일까지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국내외 대학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7월부터 8주로 예정돼 있으며 종합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인턴은 신입행원 채용 시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을 면제해줄 계획이다. 서류제출은 10일까지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하면 된다.

하나은행은 10일까지 하계인턴을 두 자리 수로 선발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원)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로 연령 및 전공의 제한이 없다. 6주 간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필기전형 및 임원면접을 거쳐 정규 신입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는 홈페이지(www.hanabank.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자료사진

동부화재해상보험도 하계 인턴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영업관리, 보상관리, 상품개발ㆍ본점지원이며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의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응시 가능하다. 인턴활동 우수자의 경우, 정규직 채용의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지원은 6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dongburo.com)로 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회계분야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재학중인 자로 경영, 경제, 통계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채용 후에는 6월 하순부터 6개월 간 결산 관련 업무보조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접수는 12일까지 홈페이지(allianz.career.co.kr)에서 가능하다.

airins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