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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희망연대, 사회/정치 바로 아는 청소년 인재개발 총력

입학사정관 대비할 수 있는 ‘한국청소년모의유엔’ 개최


“청소년들도 사회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이는 청소년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년희망연대(대표 고영찬, www.cheongheeyon.com)의 주된 모토다.


청소년들의 교육기회 부여라는 취지의 교육기부단체 청년희망연대는 자기계발을 위한 대회와 활동을 만들고 소외계층의 청소년을 지원하며 사회발전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문화 사회로 대변되는 국제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과 포럼을 개최하고, 유엔모의대회를 주관함으로써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길잡이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치러진 한국청소년모의유엔은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지역대회라는 평가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청소년모의유엔은 미래 가치관 확립과 올바른 세계 시민 의식함양을 위해 정통 유엔 회의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정치적 외압과 편향성에서 자유롭다.


현재 청년희망연대는 제2회 한국청소년모의유엔 대표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조직위원회를 구성했고, 5월에는 의장단을 선발해 교육을 시작했다.
 

청년희망연대의 고영찬 대표는 “우리 대회는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인적자원개발이 활발한 21세기에 청소년들에게 진로,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자기계발 대회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고 대표의 말처럼 청년희망연대가 개최하는 유엔모의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강연과 포럼은 입학사정관제도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이 때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청년희망연대는 서울과 부산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 전국적으로 그 영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교육복지와 교육기회를 넓히기 위해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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