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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KMH 임원진, 자사주 6320주 매입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KMH(대표 한찬수, 122450, www.ikmh.co.kr)는 7일 한찬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6명의 임원진이 자사주 632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1800주를 매입했으며, 이강봉 전무이사 등 5명의 임원들은 각각 700~1300주 가량을 매입했다. 이에 따라 KMH 임원들의 자사주 보유량은 이번 취득주식을 포함 총 305만7308주가 됐다.

한 대표는 “회사의 영업현황과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며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밝히고, 향후 주가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KMH는 지난해 6월 최대주주인 최상주 회장이 자사주 4만7158주를 잇달아 매입한 바 있다.

KMH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의 당위성에 대해 임원들이 공감대를 이뤄 자발적인 자사주 매입이 이뤄진 것”이라며 “1회성 조치가 아니라 향후에도 주가 흐름에 따라 추가 매입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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