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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 압구정 PB센터, ‘직헌 허달재’ 展 개최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대고객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직헌 허달재’ 작가의 작품을 오는 29일까지 압구정PB센터에 내에서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종(南宗) 문인화(文人畵)의 맥을 잇는 직헌 허달재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아, 이곳이구나’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9시~5시이며, 매주 목요일3시에는 자세한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작품감상과 함께 전문 PB를 통해 자산관리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전시회 기간 중 신규거래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관람고객 중 추첨을 통해 허달재 작가의 도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 PB본부는 고객의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 지원을 위해 플라워 데코레이션, 핸드드립커피,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강좌와 공연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민찬 압구정PB센터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삶의 풍유가 가득한 허달재 작가의 작품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삶의 여유와 예술적인 감동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압구정PB센터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11 중산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도슨트 프로그램 예약문의는 압구정PB센터(02-542-0115)로 하면 된다.

직헌 허달재 작가는 진도 출신의 한국화가로, 매화, 포도, 사과, 대나무 등 수묵화의 전통적인 소재를 자유로운 농담으로 표현해 현대적인 행태로 재탄생 시킨 작가이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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