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이효리가 어색한 스케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자와의 만남. 살다살다 이렇게 어색한 스케줄은 처음. 윽, 저자와의 만남. 이럴때는 뭘 입고 가야해요? 우리 스타일리스트 팀도 처음이라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서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발간한 이효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홍대 앞 KT&G상상마당 6층에서 ‘이효리와 함께하는 향긋한 북살롱에 초대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순심이와 반려묘 네 마리가 같이 참여할 에정이다.
네티즌들은 “살다 살다, 뭘 입고 가죠?”, “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패셔니스타도 난감해하다니”, “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그럴수도 있겠구나 파이팅!”, “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어떤 옷 입을지 궁금하네”, “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저자와의 만남이라 색다르다”, “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순심이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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