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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경쟁률 보인 도시형생활주택 청약 열기

전주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성우아르데코’ 4.5대 1로 마감

 
도시형생활주택의 바람이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서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전주에서 분양한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성우아르데코’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선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리미엄급 도시형생활주택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성우아르데코’는 지난달 말 이틀간 청약을 받은 결과 4.4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주의 신흥 행정 및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부신시가지의 존재가치를 입증했다.


궂은 날씨에도 견본주택에는 약 4,000여명의 방문객이 줄을 이었으며, 총 224가구에 1,006명이 청약해 4.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49.97㎡형이 160가구 모집에 835명이 청약 신청하여 5.21대1, 34.93㎡형은 64가구 모집에 171명이 신청하여 2.67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행사인 ㈜사랑과도시 관계자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최신 공간 설계와 빌트인 시스템, 세련된 인테리어가 주효했다”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내면적이 약 4.5~5㎡ 이상 넓어져 실질적으로는 공급면적 대비 약 81~84%의 높은 실내면적비율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성공요인”이라고 전했다.


분양가가 3.3㎡당 720만원 대여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비해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성우아르데코’는 천장형에어컨, 가스쿡탑, 냉장고 등이 빌트인으로 설계되어 공간을 한층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서부신시가지는 전주의 신흥 행정 및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인근에 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 등 관공서와 효자 더샵 등 고급 아파트 등이 위치해있어 투자 유망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문의 063-224-53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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