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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코웨이, 화장실 공간까지 살균해주는 ‘룰루 숲속 살균비데’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3중 살균으로 도기 내부는 물론 화장실 공간에 퍼져있는 변기 세균까지 살균하는 ‘룰루 숲속 살균비데(BAS18)’<사진>를 새로 내놨다고 5일 밝혔다.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좌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좌변기 내부의 각종 유해 세균들이 공기를 타고 화장실 및 집안 내부로 퍼져나간다. ‘룰루 숲속 살균비데’는 천연살균물질인 테르펜을 공간에 분사해 대장균,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등 화장실 공간 내 각종 유해 세균들을 99% 제거한다.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르펜은 살균 성능이 뛰어난 천연 살균물질이다.

또한 룰루 숲속 살균비데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도기 내부 및 비데노즐도 살균한다. 별도의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살균수를 분사해 15초 만에 도기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한다. 노즐에도 사용 전후에 살균수가 자동으로 분사돼 미세한 세균까지 살균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용변 후 대ㆍ소변을 자동으로 구분해 적당한 물을 내려주는 자동 물내림 기능도 장착했으며, 어린이의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세정시 자동으로 수압과 온수 온도를 낮추는 기능도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일시불 판매가는 81만9000원, 렌탈시 월 2만53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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