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시아 축구연맹(AFC)의 모바일과 반도체 부문 공식 후원사로 ‘2014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출전권을 놓고 겨루게 될 이번 최종예선은 한국, 일본, 호주, 카타르 등 10개 국가에서 내년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6월 한국, 일본, 요르단, 레바논 등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중심으로 경기장 내외 브랜딩, 제품 체험관 운영, 우수 선수 시상 등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