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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으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며 국회의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헌법적 가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의원들 사이에서도 관록의 국회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화합의 국회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결정되는 국회의장은 관례상 다수당에서 맡아온 만큼 강 의원은 오는 5일로 예정된 개원국회 본회의에서 차기 국회의장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강창희 의원=육사 출신, 육군대 교수, 과학기술부장관, 11, 12, 14, 15, 16, 19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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