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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만원짜리 ‘악마 햄버거’ 등장, 뭘 넣었길래?
[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8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악마 햄버거’가 등장해 미식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666 버거 트럭’은 최근 악마를 상징하는 5각형별(펜타그램)이 찍힌 신제품 버거를 내놨다. 가격도 악마의 숫자인 666달러(한화 약 79만원)로 책정됐다.

‘악마 햄버거’는 일반 수제 햄버거와 비교해 10배 가량 비싼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업체 측은 최고급 쇠고기와 푸아그라, 롭스터, 캐비어, 송로버섯 등의 고급 식재료를 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금은 히말라야 암염을 사용했다.

다만 맛에 대한 평가는 개발자조차 장담하지 못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666 버거 트럭은 “이 제품은 상위 1%를 위한 것”이라며 “맛이 좋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부자가 된 느낌을 받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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