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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자’ 장신영, 카리스마 ‘보좌관 룩’ 워너비 스타일 등극
배우 장신영이 카리스마와 엣지가 넘치는 ‘보좌관 룩’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신영은 지난 5월 28일 첫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이하 추적자)에서 대선후보 국회의원 강동윤(김상중 분)의 보좌관 신혜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극중 지성과 미모를 갖춘 비서실장으로 회를 거듭 할수록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패션 또한 보좌관의 절도 넘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장신영의 ‘보좌관 룩’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의 색감 위주로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재킷과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팬츠 등으로 여성미를 드러낼 수 있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화려한 보석이나 복잡한 장식이 없는 모던한 스타일링과 노출이 적은 ‘보좌관 룩’ 임에도 특유의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발산하며 직장인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그의 에스라인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보좌관이라는 직업의 특성인 단정함을 잃지 않는 오피스룩은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

한편 ‘추적자’ 지난 2회 방송 말미에서는 백홍석(손현주 분)이 뺑소니 진범 PK준(이용우 분)을 잡았으나, 곧 PK준과 강동윤의 연합세력에 힘없이 무너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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