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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진’ 김재중, 사극연기+OST 호평 쏟아져 ‘일거양득’
그룹 JYJ의 김재중이 ‘닥터진’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김재중은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서 1860년대 최고의 무관 김경탁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닥터진’은 일본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타임슬립을 통해 1860년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 하게 되는 내용이다

극중 김경탁은 대대손손 무인집안의 후손으로 뛰어난 무예실력을 갖췄지만 어릴 적부터 연모해 온 여인 영래(박민영 분)에게 애절한 일편단심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김재중은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영래에게만은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며 김경탁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여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그는 데뷔 후 첫 사극연기임에도 불구 안정된 연기력과 발성으로 극의 몰입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김재중이 참여한 ‘닥터진’ OST ‘살아도 꿈인 것처럼’ 역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살아도 꿈인 것처럼’은 극 중 유미나(박민영 분)를 향한 진혁(송승헌 분)의 애틋하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김재중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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